Book LCB Vinaigre

 만드는 법

1. 시럽에 익힌 배 (12 시간 전에 준비 ): 냄비에 시럽 재료 ( 물 , 식초 , 설탕 , 바닐라 빈 , 포트 와인 , 스타 아니스 ) 를 모두 넣고 3 분간 끓인다 . 불을 약하게 조절한 뒤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배를 넣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는다 . 다 삶은 후에는 불에서 내린 뒤 배를 시럽에 담은 채 식을 때까지 둔다 . 2. 뺑 데삐스 만들기 : 냄비에 우유를 붓고 향신료 가루와 꿀을 넣고 끓인 다음 10 분 정도 향을 우려 둔다 . 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은 다음 향을 우린 우유를 섞는다 . 위의 액체가 식으면 베이킹 파우더와 함께 체에 내려 둔 밀가루를 넣고 녹인 버터를 넣고 섞는다 . 이 반죽을 철판에 실팻을 깔고 펴 바른 뒤 165 도로 예열해 둔 오븐에 약 18 분간 굽는다 . 식은 뒤 60 그램을 덜어서 가루를 내어 아이스크림을 위해 따로 준비해 둔다 . 3. 스파이스 아이스크림 : 우유에 계피와 오렌지 제스트 , 꿀을 넣고 끓인 뒤 5 분간 향을 우려 둔다 . 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섞어 준 다음 향을 낸 우유를 섞는다 . 이것을 중탕으로 농도가 적당할 때까지 가열한다 . 온도로는 82 도까지 가열한다음 완전히 식힌다 . 터빈에 돌린다 . 4. 취향에 따라 플레이팅한다 .

 시식평 , 의견 

배와 오미자 식초의 조합이 좋음 . 색깔도 예쁘고 복분자 식초를 이용하여도 괜찮을 것 같다 . 계피와 오미자의 맛이 complex 한 것 같다 . 향이 강한 향신료와 오미자의 조화가 좋다 . 각기 다른 향신료가 들어갔지만 다 오미자식초와 조화롭다 . 복분자 식초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오미자의 맛이 더 조화로웠을 것 같다 .  포트 와인을 사용하면서 발사믹 식초대신 오미자식초를 사용할 필요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 : 포트와인 사용을 줄이고 오미자식초를 더 많이 넣었어도 맛이 더 좋았을 것 같다 . 포트와인을 사용하는 것이 더 달콤한 맛이 난다 . 오미자식초 + 설탕만 사용하면 맛이 더 강했을 것이다 . 다만 , 지금 오미자식초와 포트와인을 각 300g 씩 사용하였는데 , 오미자 식초를 500g 넣고 , 포트와인을 100g 넣었어도 괜찮을 것 같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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